[ctf-d] 스타워즈 시간이 돌아왔다!

 

주어진 사진 파일을 열어 보면 사진이 깨졌을 때 보이는 것처럼 되어 있다.

 

스테가노그래피를 생각하며 가지고 있는 툴들과 사이트를 모두 이용해 봤는데 확인되는 것이 없었다....

꽤 오래 붙잡고 있었는데도 해결 방법이 전혀 떠오르지 않아 RGB 값과 언어에 대해 서치를 하던 도중 piet 언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. (https://esolangs.org/wiki/Piet)

 

piet 인터프리터(https://www.bertnase.de/npiet/npiet-execute.php)에 사진을 넣고 돌리니 무척 긴 문자열이 나왔다.

 

문자열의 형태를 보니 Base64인 것 같아 돌려 보니 기호들이 추가된 문자열이 생성되었다 그래도 깨진 문자는 없기 때문에 flag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답을 입력해 보았다.

 

역시.......... 아니었다.

 

고민을 하다 파일의 이름이 종종 힌트일 때도 많았던 것 같아 파일 이름 그대로 검색을 해 보았더니 말레볼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.

 

프로그래밍 언어 중 Malbolge라는 언어가 있는 것 같다!

 

아까 얻어낸 문자열과 매우 유사하다.

 

온라인 인터프리터(https://malbolge.doleczek.pl/)를 통해 아까 얻은 문자열로 프로그램을 실행시켰더니 flag가 나왔다.

 

성공~